자연속의 모든 개체들은

그들만의 차원과 공간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탄생하여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인간들도 

자연의 일부로서 나름대로의 활동을 담는 공간을 만들며 

그 속에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

인간에게 요구되어지는 여러 공간을

자연속에서 자연과 함께 이루어지기 위함이

조경의 의무라고 생각되며 

하나의 공간에 잠재된 자연의 질서와 개발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생태와 기능, 자연과 인간의 활동이 어우러지는 

장소와 심미적 경관을 창출하는 것이 

조경가의 임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에 우리는 조화로운 공간이 

활동을 담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활동을 유도할 수 있고 

새로움과 편안함을 느껴질 수 있는 경관이 될 수 있도록 

계획과 설계과정에서 담아내려 합니다.

​

(주)리앤수는

개발과 보존, 전통과 현대, 철학과 윤리...

이런 개념의 혼돈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자연의 언어와 진리를 찾아내고

그동안의 기술력과 창의력을 가진 팀웍으로 

외부공간을 연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

​주식회사  리 앤 수    임직원 일동